하츠네 미쿠 이타샤 작업기
내가 처음으로 직접 디자인한 새 이타샤
어쩌다보니 서브컬처 카테고리의 첫 글을 장식하게 되었다. 나름 기간도 길었고 야심차게 준비했던 프로젝트였기에 조금 힘을 줘 긴 글을 작성해 보았다.
내가 처음으로 직접 디자인한 새 이타샤
어쩌다보니 서브컬처 카테고리의 첫 글을 장식하게 되었다. 나름 기간도 길었고 야심차게 준비했던 프로젝트였기에 조금 힘을 줘 긴 글을 작성해 보았다.
내가 필요해서 만든 스택 ES6 구현체
Node.js로 할 수 있는 것들, ECMAScript 버전업 등 역사적인 이야기는 둘째치고, TypeScript 등장으로 JavaScript 생태계에 쉽게 입문할 수 있었다. 특히 작년 Angular 프레임워크를 처음 만져보게 되면서 TS를 써보고, class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기억이 있다. 지금도 node 기반의 프로그램을 만들 때 typescript를 반드시 추가하고 프레임워크가 아니어도 class를 이용한 객체지향 설계를 추구하는 편이다. (ts 없으면 답답해서 어떻게 쓴대;)
GitHub의 사소하지만 큰 변화, 기본 브랜치 변경을 따라 적용해봅니다.
내 깃헙 커밋에 Verified 표시하여 간지를 내보자.
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은데, 예전에 GitHub을 돌다가 커밋에 ‘Verified’가 써있거나, 사용자 자기소개 문서에 ‘My GPG Key’를 써놓은 걸 발견하고 검색하다 그 정체를 알았다. 딱히 써야 할 필요성을 느껴본 적은 없었으나, 개발자로서 ‘인증’, ‘서명’을 그냥 넘어갈 수 없지 ㅋㅋ 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청소는 자주 하고, 스태빌라이저는 체리식 쓰세요.
사실 1월 31일에 열었는데, 정신없어서 손도 못대고 아무튼 오늘 업데이트 했어요.
사실 원래 개발자들 블로그 같은 걸 보고 뽕맞아서 ‘개발자가 자기 대표 페이지도 없으면 그게 개발자냐’ 같은 마인드는 항상 갖고 있었는데, 역시 게으름과 재미에 따른 우선순위를 찾다보니 결국 오늘까지 왔다. 역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. 안 만들면 말짱 꽝이다.